[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상인회는 회원 300여명과 직원9명 등 함께 모든 성금 323만5000원을 “나보다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시랑실천”을 위해 소중하게 써달라며 사천시에 기탁했다.
 
  또한 상인회는 작은 힘을 모아 참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인정 넘치고 훈훈한 세상을 만들며 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드리고자 사랑의 열매달아 주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뿐만아니라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상인회 제1기 상인대학 졸업생60여 명은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2017년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가입과 아울러 용궁수산시장 주변지역을 매주 목요일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실천함으로써 시장을 찾는 고객께 쾌적한 환경조성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결손가정 및 독거노인들의 집안청소 및 도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