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산업체 종사하는 23명 1년 과정 마쳐
수료식에서는 강동식 씨 등 모두 23명이 1년의 과정을 마치고 수료했다.
수료식에서 총장상은 최현주 씨가 수상했고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상은 조영철 씨가 수상했다.
또 경상대학교 총동문회장상은 김진영 씨, 최고위과정 총동문회장상은 김남훈 씨가 받았다.
지역사회에서 많은 봉사를 한 박소영 씨와 강준호 씨는 국회의원상, 이미경 씨는 진주시의회 의장상, 진주시장 표창패는 강서연 씨가 수상했다.
경상대학교 최고위과정은 지난 1997년 3월에 설립된 후 지난 19년 동안 지역 산업체에 종사하는 최고관리자들의 전문지식 함양과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해 왔다.
제19기 수료생(회장 최현주)은 지난해 12월 대학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이상경 총장에게 전달한 바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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