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세 개의 평가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아 다시 한 번, 재난 안전 도시임을 인정받았으며 3년 연속 경기도 재난관리 우수기관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한신균 안전총괄과장은 “재난대책업무는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업무임을 명심하여, 앞으로도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책업무는 물론이며 화재 등 사회재난 대책업무에도 추진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올해에도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예․경보시설과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물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장비동원체계 확립, 수방자재 비축 등 재난대비 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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