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커플 탄생
한편 오상진은 2005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13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현재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김 아나운서는 2010년 OBS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2년 MBC로 자리를 옮겨 오상진과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교제해왔다.
<사진=뉴시스 제공>
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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