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1,094개 중 36개 읍면동 선정
파주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모범을 제시하고, 복지허브화 후발 읍면동에 대한 우수사례 공유·전파 등을 통한 집중 멘토링 실시로 복지허브와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영선 파주읍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만큼, 성공사례를 전파하여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기존 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방문상담 등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파주시에는 7개 읍동(문산읍, 조리읍, 법원읍, 파주읍, 운정1동, 금촌2동)에 맞춤형 맞춤형복지팀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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