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 3대 교통반칙 행위 근절 위한 캠페인을 전개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경찰서(서장 진종근)는 21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의정부역 동부광장에서 '3대 교통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오늘 캠페인에서는 '3대 교통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수칙 내용을 담은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시민에게 배포했다.

또 주요 교차로에는 집중단속 및 캠코더 단속 중임을 알리는 플래카드 설치, 관내 BIS, VMS전광판 송출, SNS 홍보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향후 '3대 교통반칙'행위를 뿌리 뽑기 위한 홍보를 널리 확대시행 할 것이며, 앞으로 100일간 예방‧단속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사고 예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캠코더 전담반 운영 및 가시적 경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종근 의정부경찰서장은 “많은 불편‧불만을 야기하고 국민적 관심‧단속요구가 많은 대표적 위반행위인 △음주 △난폭‧보복 △얌체운전을 집중 단속하는 것 뿐 만 아니라 공감대를 얻는 경찰활동으로써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뿌리 뽑을 수 없다”며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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