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를 찾은 한 민원인은“이전에 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어둡고 딱딱한 느낌이 먼저 들었지만 오늘 이렇게 꽃을 보니, 오고 있는 봄을 먼저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전태언 광적면장은 양주시의 감동365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사 잘하기(친절)운동과 병행하여 광적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에게 밝은 인사와 더불어 꽃향기를 선물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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