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부터 8회 실시, 논리적인 수학적 사고 배양 위해
전국 매쓰투어 전략연구회(대표 신영희)를 초청해 강사 2명, 교육봉사단 5명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수학과 접목시켜 문화를 새롭게 이해시키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전통문화에 호기심을 가지고 사물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커리큐럼은 굴렁쇠와 사이크롤이드, 한복바지 속 뫼비우스띠, 기와와 대칭문양, 고누놀이와 그래프 이론 등이며, 모든 학문의 기본이 되는 수학을 재미있고 생활에서 적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생이며 인원은 매회 30명으로 운영된다.
울산 노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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