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룡)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운영 중인 솔찬누리화랑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청소년들의 유대감 향상과 학업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2017 겨울현장체험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60여명이 참가해 강원도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안전체험활동,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스키강습과 워터파크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운영 중인 솔찬누리화랑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청소년들의 유대감 향상과 학업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2017 겨울현장체험캠프’를 진행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현장캠프는 청소년들의 유대감과 협동심을 증진시키고 학업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신체 활동량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사고와 진취적인 행동을 키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종룡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여, 우리 시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 한부모, 장애부모, 조손, 3자녀 가정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적 격차를 완화하고,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청소년수련관과 지역 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 활용하여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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