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거창 양우석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경남거창군협의회는 지난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 협의회 임원과 읍·면위원회 위원장, 사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 결산 보고 및 2017년 사업계획, 예산안 보고를 진행하고 새로이 임명된 박성백·김행숙 이사와 이기백 주상면 위원장, 정연범 북상면 위원장에게 임명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정만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간 회원들의 열띤 봉사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2017년 한 해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의식개혁운동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남거창군협의회는 92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월 1일 거창경찰서와 연계해 법질서지키기 운동과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 그리고 각종 행사 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기부운동으로 밝고 건강한 거창군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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