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취미와 적성을 살려 진로 모색
이번 캘리그라피 기초과정을 통해 만든 각자의 개성과 정성이 담긴 작품 200여점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시중이며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며 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에게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윤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캘리그라피 기초과정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숨겨져 있던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금보다 더욱더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을 하겠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과 재학생들의 학교적응 및 사회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학업 및 자립지원, 진로 탐색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성장에 발판이 되고 있다.
경남 양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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