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울산 노익희 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이성호)는 24일「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정책 추진 관련 교통 관련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청에서는 타시도에 비해 노인인구 비중이 높고, 특히 교통사고 중 보행자 사고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여 사람중심 교통문화조성 확산을 위해 2017년「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정책을 추진했다.

감담회를 통해「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추진 공유 및 실무협의와 과속운전 NO! 보행안전 YES! 집중홍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방안을 발굴하는 등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자체․시민․협력단체 등 교통 관련기관 적극 동참 유도로 지역 내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분기 1회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효과 극대화를 위해 교통관련 기관 간 협업을 통한 무지개 치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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