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의령 이도균 기자] 겨울의 끝자락인 지난 22일 저녁 8시 의령군 푸드트럭 1호점에서 2월 문화가 있는 날에 ‘의령문화원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클래식 기타 연주를 비롯해 시낭송과 기타와 노래 등으로 진행됐다.

작은 음악회는 의령 서동생활공원에 있는 푸드트럭 1호점 앞에서 즐거운 삶을 위해 취미로 음악을 하는 분들이 출연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기타의 선율에 따라 노래와 시낭송 등 아주 소박하게 열렸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주루룩 내린 가운데 커피와 음악과 함께 나눈 밤 빗소리가 더해진 가운데 공연장을 찾은 30여명의 관객들은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듣는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봄이 열리는 시간과 함께 정겨움이 느껴지는 공원에서 빗물이 스며들 듯 관객들의 가슴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봄비처럼 촉촉하게 스며들었다.

특히 잔잔한 감동이 전해진 음악회와 함께 한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나누었다.

문화가 있는 날 “의령문화원과 함께 하는 음악회”는 전 관객에게 커피와 음료수 등을 제공하는데 이번 2월 음악회에는 미술문화사 박종식 대표가 협찬했다.

의령문화원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령문화원과 함께 하는 작음 음악회’를 통해 지역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여유와 낭만으로 함께 하는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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