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8주년 삼일절 맞아... 태극기 거리 조성 등 다양한 홍보 활동 펼쳐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제98주년 삼일절을 맞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하고, 태극기 게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3월 1일까지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민원봉사과 민원 창구에 미니 태극기 전시 ▲구청 로비 무궁화 태극기 나무 전시 ▲23개 동 태극기 모범거리 조성 ▲모범 아파트 태극기 집중게양 홍보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태극기 무료나눔 행사 등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제98주년 삼일절의 역사적 의의를 새기고 태극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태극기 사랑이 나라 사랑의 시작임을 잊지 말아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원봉사과 미니태극기 전시, 구청 로비 무궁화 태극기 나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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