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김해 이도균 기자] 김해교육지원청이 지난 24일 김해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내빈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맹우 교육장 퇴임식을 가졌다.
이맹우 교육장은 지난 2015년 3월 1일 경남 최초의 공모제 교육장으로 김해교육지원청에 부임해 율하 지역 학교 수용과 김해지역 고교 정원 미달 문제를 해결하고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으로 김해 지역 교육의 고른 발전을 이끌어냈으며 재직기간 동안 김해시청과 협력을 통해 많은 교육 사업을 주도하는 등 김해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평소 이맹우 교육장은 특유의 친화력과 소탈함으로 직원들을 대했고, 이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직원들의 이벤트가 퇴임식을 더욱 빛냈으며, 퇴임식에 참석한 많은 직원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이맹우교육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해교육지원청 한 관계자는 “이맹우교육장은 따뜻한 카리스마와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교육장이었다. 진심으로 존경했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34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친 이맹우교육장은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그동안 축적했던 교육경력과 지도력을 토대로 지역의 원로로 활동하며 경남교육의 발전을 이끌기를 기대해본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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