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행사로 독립정신과 애국정신을 배양하고 파주독립운동사를 소개하기 위한 ‘파주출신 독립운동가 초상화 전시회’와 일본의 과거침략 만행과 군국주의 부활 움직임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일제침략만행 사진전’이 기념식장 로비에서 열렸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앞서 봉일천 3.1운동 기념비에서부터 행사장까지 광복회원과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파주독립만세대행진’이 펼쳐졌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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