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부터는 임종업 작가와 함께 ‘장소와 시대로 만나는 한국미술’ 강좌를 진행한다. 조선 후기부터 산업화 시대에 이르는 한국 근현대사 미술을 짚어보며 보다 깊이 있는 문화예술강좌를 제공한다.
봄숲놀이교실은 4월 첫째 주 화요일부터 4주간 운영된다. ‘그림책과 함께하는 사계절 숲놀이’는 숲에서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막막한 엄마들을 대상으로 봄에 할 수 있는 여러 숲놀이 활동들과 그림책을 함께 소개한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개성 있는 작은 출판사들을 초대해 북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봄을 주제로 한 책과 DVD 추천, 그림책 원화전시, 어린이독서체험활동 등 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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