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오전․오후 2회식 16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지진․화재 대피 등 체험 위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생애주기형 찾아가는 생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유치원, 초·중·고, 일반인(어르신포함) 등 7만6489명(547회)에 대해 심폐소생술, 화재예방 및 대처요령 등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기존의 보고 듣는 안전교육에서 직접 체험하는 학습과 훈련을 통해 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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