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감동은 계속된다”
새롭게 바뀐 이번 룰은 한 번의 경연 후 곧바로 탈락자를 결정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두 차례 경연 점수를 합산해 최저 점수를 받은 가수가 탈락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한 번의 경연을 마친 가수들은 1주간의 준비 기간을 가진 후 다시금 재평가 받을 수 있다. 4주에 1명꼴로 탈락자가 나오는 셈이다. 1위부터 7위까지 성적도 공개한다.
MBC 관계자는 “탈락자 배출이 목적이 아니라 훌륭한 가수들의 노래를 듣는 것이 우선이어서 룰을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5월 1일 다시 방송 되는 ‘나는 가수다’는 첫 탈락자 정엽과 자진 하차한 김건모, 백지영 대신 김연우, 임재범, BMK가 새로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