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부터 6일간 일정으로 제22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가지고 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의회는 2일  6일간 일정으로 제22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경주시 민원상담 콜센터 운영위원회 등 위원 추천의 건,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처리했고 3일부터 6일까지 휴회기간 중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 등을 심사하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간다.

마지막 날인 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17년도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기타 안건 처리에 대하여 최종 의결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2017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서면체육공원 조성 및 형산·신당 생태공원 조성사업)과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운영에 따른 출연 동의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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