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중순께 출산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전념하며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허이재와 이씨는 지난해 중반 지인의 소개로 성당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빠른 결혼 결정에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한편, 허이재는 2007년 MBC TV 미니시리즈 ‘궁S’로 데뷔해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영화 ‘걸프렌즈’ 등에 출연했으며, 이씨는 오리온 베트남법인 사장의 아들로 한때 그룹 ‘에이프리즘’의 보컬(에이든)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