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사업가 이승우씨와 결혼한 탤런트 허이재가 임신 9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7월 중순께 출산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전념하며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허이재와 이씨는 지난해 중반 지인의 소개로 성당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빠른 결혼 결정에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한편, 허이재는 2007년 MBC TV 미니시리즈 ‘궁S’로 데뷔해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영화 ‘걸프렌즈’ 등에 출연했으며, 이씨는 오리온 베트남법인 사장의 아들로 한때 그룹 ‘에이프리즘’의 보컬(에이든)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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