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능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인 ‘I-Gen 메이커 교육’ 교육생(20명)을 오는 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메이커 문화 확산과 창의력 사고 증진을 위해 실시된다.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액자만들기(3D 프린팅 교육) 13일~1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LED 신호등 만들기(아두이노 교육)는 20일~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3D 프린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센터는 3D 프린터, 아두이노, 목공, 드론, VR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올해 제공할 계획이고, 이론과 더불어 실습교육으로 체험형 교육을 구성하여 교육생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최상기 센터장은 "메이커 문화확산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메이커 교육 붐 조성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신청은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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