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우)은 7일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 특수학급 교사 102명, 특수교육지원센터 9명 등 총 111명을 대상으로 강북특수교육 설명회 및 자율장학협의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자율장학협의회는 관내 유·초·중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사들이 유치원지구, 초등 중구, 초등 동구, 초등 북구, 중등지구 5개 지구로 나누어 특수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수학급 교육력 제고를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북 특수교육 설명회 및 자율장학협의회’는 올해 우리 강북 특수교육에 새로 부임한 신규교사 및 전입자 인사, 지구별 회장단 선출, 운영방향 협의 등 특수학급과 통합교육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구본우 교육장은 “특수교사 자율장학을 통하여 특수교사의 전문성과 특수교육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상호 협력하고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더욱 발전하는 강북 특수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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