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8일 경찰서 대회의실(화랑마루)에서 경주서 의경어머니회 정기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주서 의경어머니회(회장 김숙이)는 가정으로부터 떨어져 복무생활을 하는 의경대원들에게 어머니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협력단체이다.

양우철 경찰서장과 의경대원들은 지난 1년동안 의경대원들을 위해 많은 지원활동을 펼쳐준 의경어머니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상호 협력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서 대회의실(화랑마루)에서 경주서 의경어머니회 정기회의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숙이 의경어머니회 회장은 “앞으로도 경주서 의경대원들이 행복하게 복무하고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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