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과 가족 위해 과학원리 이해하는 기회 제공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시어린이회관(관장 최상룡)은 전문 과학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과학체험프로그램 ‘보고 듣고 즐기는 FUN&FUN 과학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2,4주 일요일 오후 2시와 3시 운영하며 휴일을 맞아 어린이회관을 찾는 초등학생과 가족을 위해 과학원리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3월 프로그램은 LED 쥐불놀이를 통해 원심력과 구심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반짝반짝 LED 쥐불놀이’와 지진피해를 줄이기 위한 내진설계에 대해 알아보고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는 ‘흔들흔들 지진 버티기’등 2개 과정이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은 연중 수시로 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매회 4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월별 프로그램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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