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최고로 깨끗한 파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전 직원이 함께 참여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새로운 새마을운동의 취지로 ‘테마클린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테마클린데이’는 새마을 대청소 운동에 착안해, 매월 둘째 주 금요일 파크 내 청결운동과 시설환경을 정비하는 행사다. 가야테마파크를 전국에서 최고로 깨끗한 파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전 직원이 함께한다.
 
10일 오전 전 직원과 위탁업체 종사자, 현장노무자등 60여명은 유니폼을 입고 일치된 마음으로 쓰레기 줍기, 안내문 교체, 고객 편의시설물 점검 등을 진행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친절과 청결을 테마파크 운영의 기본으로 삼고, 전국에서 으뜸인 깨끗한 파크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방문객 의견 수렴을 위해 고객의 소리함도 비치 운영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