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지난 1일 김태선 원장에 이어 김순관 내과전문의를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순관 원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28회 졸업생이며 부산중앙병원과 보훈병원 내과과장을 역임하고 1999년부터 건협 부산센터에서 내과과장으로 부임했다.
 
김순관 원장은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정확한 진료로서 시민들의 건강지킴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 이라며 “차별화된 검진시스템으로 건협 부산센터를 건강검진의 롤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는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위·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소화기내시경센터를 신규 확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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