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창원시 진해구는 지난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직원 ‘시책발굴팀’ 워크숍을 실시했다. 활력이 넘치고 성과 있는 진해구청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해구 신규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팀원들과 함께 시책으로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생겼어요!”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책발굴팀’의 팀원들이 모여 창원시 발전을 위한 시책발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모았다. 이날 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은 김병두 진해구 행정과장은 “여러분은 진해구의 미래이자 소중한 자산이므로 젊고 박력이 넘치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산하여 시정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진해구 ‘시책발굴팀’은 진해구에 근무하는 5년 이하 신규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무거운 회의방식에서 탈피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함으로써 시책발굴을 통한 시정발전에 기여를 목표로 하는 직원 연구동아리다.

특히 ‘브레인스토밍’ 회의기법을 채택해 팀원의 자유발언을 통한 상호 무비판 원칙아래 자유분방하고 독특한 의견을 출발점으로 해서 아이디어를 전개시켜 나가도록 하여 ‘젊고 활력이 넘치는 참신한 시책’을 발굴한다는 계획으로 월 1회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시정홍보 △문화예술 △민원불편해소 △청렴문화조성의 4개조로 구성되어 각 조원들이 분야별 회의 자료를 수집해 자유토론을 펼치며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힘쓰고 회의시간뿐만 아니라 점심시간이나 일과 후 시간에 수시로 SNS대화방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팀원들과 공유한다.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공무원 내부에서 활력이 넘치고 생동감이 넘쳐야 시민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책발굴팀 최명수 주무관은 “평소 생각했던 시책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마음껏 말할 수 있어 좋고, 내가 생각한 시책이 채택되어 발전하는 창원시에 도움이 될 수 있을거란 기대에 설렌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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