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상담이 필요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이 운영된다.

부산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성)은 이동상담실 ‘마음나다’를 운영해 학생들의 우울, 불안, 인터넷 중독, 진로, 학업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과 심리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음나다’ 이동상담실은 ‘마음으로 나누고 다가가다’는 뜻으이다. 고위험군 학생들에게는 개인 상담을, 개인별 욕구와 상태가 비슷한 학생들에게는 집단 상담을 각각 실시한다. 또 전문기관 연계 치료 서비스도 지원한다.

상담이 끝난 후 추가적으로 상담이 필요하거나 자발적으로 상담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지속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상담실은 학기별로 운영한다. 상담희망 학생은 1학기의 경우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2학기의 경우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에로 신청하면 된다.

김대성 교육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마음나다’가 위기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위기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이상연 기자  ptls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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