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포항 이성열 기자] 포항시는 지난 15일부터 포항에서 경주를 경유해 거가대교를 타고 거제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신선해 하루 6회 운행 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금까지 포항에서 거제까지 이동하기 위해서는 직행노선이 없어 통영에서 환승해 거제까지 이동해야 했으나 이번에 거가대교를 경유해 거제까지 직행노선이 신설되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포항–거제 노선의 포항 출발은 오전 7시, 오전 9시 40분,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오후 4시 20분, 저녁 6시 40분으로 통영에서 환승해 이동할 경우 4시간 30분이 소요되던 운행시간이 2시간 40분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운임도 일반기준 2만3100원에서 1만5800원으로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감됐다. 버스는 ㈜금아여행 외 2개사가 공동배차해 운행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거제도를 가기위해서는 통영을 경유하여 감으로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 불편함이 많았으나 이번에 포항-거제간 노선이 신설됨으로서 편리함과 동시에 비용이 저렴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 등 주민불편 사항을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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