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17일 ‘제2회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은 공사가 일반인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2월 2일부터 3주 동안 실시된 공모전엔 총 328건의 작품이 접수 됐으며 최종 10건(우수상 3건, 장려상 7건)이 선정됐다.

우수상엔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G-Clean’(전북대학교 꾼동아리 김주연 외 3명), 취약계층 청소년의 멘토를 지원하고 대학생봉사자에게 주거 장학금을 지급하는 ‘정(情)장학금’(인하대학교 신지수), 골목길에 야광벽화와 태양광 램프를 설치해 안전한 밤길을 제공하는 ‘빛채움’(방기성)이 선정됐다. 장려상엔 ‘나누미 봉사단(최예령)’ 등 총 7건이 선정됐다.

공사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회공헌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여 공사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김기봉 경기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당선된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13년에 진행된 제1회 공모전을 통해 ‘지음(G-UM)하우징’을 발굴, ‘14년 실제 사업으로 진행시켜 현재 공사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발전시켰다.

지음은 대학생과 직원봉사단이 참여하여 취약계층의 생활시설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14년부터 현재까지 총 70명의 대학생 봉사단을 선발하여 취약계층(장애인‧노인‧아동 등)의 공동생활시설 6곳을 리모델링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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