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검사∙교육 프로그램 통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서비스 대상자 정신건강증진에 기여
이번 MOU 체결로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소속된 40여개의 사회복지기관의 5,000여명이 서비스를 받게 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MOU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프로그램은 물론, 사회복지서비스 대상자 중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위한 추가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주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