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이 지난 17일 해빙기 대비 주요 하천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빙기 안전관리에 대하여 당부했다.
 이번에 방문한 답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329억 을 들여 파평면 금파리~적성면 자장리 일원 4.5km 구간에 축제 및 호안, 저류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상습적인 수해를 예방하고자 지난 2016년 착공했으며, 2019년 2월 준공 예정에 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재해위험 요인이 사전에 제거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는 물론 경기도와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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