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보건소(소장 김여환)는 20일 월성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북 20개 시군에서 지정한 27개 지역 중 하나로 선정된 월성동은 인왕, 교동, 동방, 도지, 남산, 구황, 보문, 배반 마을이 조성사업지로 지정됐고, 다음 달부터 8개 마을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건강취약지역 주민들의 우선적 보건문제 해결을 통하여 마을단위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생활 터를 조성하고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는 사업으로 2019년까지 시도비 지원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핵심은 ‘주민참여’와 ‘주민주도’이며 보건소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에 학교와 경찰서, 노인회, 병원, 시 자원 및 자체 사업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민간에서도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김여환 보건소장은 “이 사업은 조급하게 성과를 기대하는 것보다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마을의 인재를 육성하며 마을지도자, 주민들이 함께 하여 생활터 중심의 복지건강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데 의미가 있으므로, 주민화합을 위한 건강한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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