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양영우)는 공동체치안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가정폭력 위기가정 보호·지원에 적극 나서고자 정신건강증진센터, 가정폭력상담소 등 관계기관과 협조시시템을 구축해 해피스타팅 카운셀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피스타팅 카운슬러제도는 기존 가정폭력 피해자 희망여부에 따른 상담에서 탈피해 정신건강증진센터 전문가·가정폭력 상담사가 매주 월, 수, 금 경찰서로 방문해 가정폭력으로 입건된 위기가정에 대해 전문상담을 통한 가정폭력의 근본원인을 파악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행복한 가정으로의 시작을 알리는 전문상담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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