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별 육아나눔터를 찾은 엄마와 아이들
[일요서울 | 부천 김용환 기자] 부천시 도당별 육아나눔터는 일하는 부모를 위해 출퇴근시간 아이돌봄 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5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 아동이다. 오전 8시~10시, 오후 5시~8시에 나눔터 내에서 어른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

이 지원서비스는 어르신 일자리 연계사업으로 진행돼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2명씩 조를 짜 아이들을 돌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자원 부천시 여성청소년과장은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 전후에 자녀를 맡길 곳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을 위한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도당별 육아나눔터를 방문해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도당별 육아나눔터는 지난 2월 23일 도당어울마당 4층에 문을 연 육아품앗이 공간이다. 규모는 66.04㎡(약20평)로 품앗이 활동공간, 동화책, 장난감, 수유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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