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중구 보문산 ... 의원, 사무국직원 등 30여 명 참석 예정
대전 중구의회는 봄철 지속적인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의원 및 사무국직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산불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날 펼쳐질 산불캠페인은 등산객이 많은 26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보문산 야외음악당, 한밭도서관 뒤편 교통광장 등 2곳에서 동시 진행된다.
행사는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 홍보용 플랜카드 설치, 개회, 중구의회 의장 인사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전 박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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