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오는 4월 컴백하는 걸그룹 EXID가 솔지를 제외한 4인 체제를 선보인다. 특히 이들은 복귀를 앞두고 화사한 화보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걸그룹 EXID는 최근 서울의 한 야외 촬영장에서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을 통해 본격적인 복귀를 알렸다.
 
이번 화보세어 EXID는 특유의 발랄하고 건강한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멤버 LE는 “이번 활동을 통해 EXID만의 발랄함을 보여들 것이다. 아마 이를 계기로 EXID의 이미지가 많이 달라질 것”이라며 4월애 발매될 미니 앨범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멤버 하니는 “지난해 많은 일을 겪으며 변화할 수 있엇던 것 같다. 스물여섯 살이 되면서 스스로 많이 달라졋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ID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메인보컬로 활약했던 멤버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아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이번 미니앨범에 참여하지 못했다.
 
EXID 소속사 측은 “4월 10일 건강 이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 멤버 솔지를 제외, LE·정화·하니·혜린 4인 체제로 컴백한다”고 밝인 바 있다.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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