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용인시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레인보우아카데미’의 올해 첫 강좌로 ‘행복한 노년을 위한 세가지’라는 주제의 특강을 23일 오후 2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한국노인상담센터 이호선 센터장이 행복한 노후를 위한 마음가짐과 50세 이상 중년들이 준비해야 할 항목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레인보우아카데미는 4월에 강원국 전 대통령 비서관이 ‘마음을 움직이는 말과 글’을 주제로, 5월에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서비스’가, 6월에는 서천석 행복한 아이연구소장이 ‘아이가 나를 화나게 할 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강연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용인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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