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남교육지원청은 강남 유·초·중학교 1교 1특색 독서사업의 현황조사를 결과를 공유해 독서사업을 실시한다.
[일요서울 l 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울산학생 책읽는 데이∼”사업과 연계한 강남 유·초·중학교 1교 1특색 독서사업의 현황조사를 결과를 공유하여 독서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자 한다.
 
전 유·초·중학교의 독서특색사업들을 강남교육지원청 학교컨설팅지원센터 홈페이지 독서교육배너에 올려 아이디어가 뛰어난 다양한 독서사업들을 공유하여 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구영유치원은 학부모독서동아리 ‘다독다독’ 독서토론으로 타인과 진실한 소통을 하는 아이 키우는 방법을 공유하고, 신정초등학교는 학부모들의 자원봉사를 받아「즐거운 책읽기 존」등 5개의 부스를 만들어 독서를 통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언양중학교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처음 인문학’으로 자아 성장기인 학생들에게 삶과 사회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각 학교마다 특색 있는 독서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울산학생 책읽는 데이∼’사업과 연계한 1교 1특색 독서사업의 공유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시킴으로써 다각적인 사고를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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