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콘서트 - 작가와의 만남'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7시 능력개발원 세미나실에서 '3월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 콘서트-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올해 '문화가 있는 날'행사로 매월 다른 주제를 선정해 마지막 주 수요일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시민의 삶에 힘이 되고 문화 소양 능력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으며 인문학 만남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가치관 정립과 아울러 소통과 공감이 있는 행복한 수요일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 콘서트 작가와의 만남'에는 순천대학교 및 지리산 행복학교에서 문학과 시를 가르치고 있는 시인이자 저자, 사진작가, 인문학 강연 활동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원규 작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새 봄의 향연에 빠져 볼 수 있는 이달 인문학 콘서트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무료로 운영되며 행사에 관련 자세한 문의는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교육운영팀(055-749-595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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