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 당산나무 밑 벤치, 철제 휀스 도색작업
신용식 대장은 “수령 200년이 넘은 당산나무 주변 지역의 시설물정비 및 환경정화활동으로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했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봉평동120민원기동대는 전기, 수도, 미장공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자 1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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