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 전직원과 부산·울산·경남지역 우체국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등 120명 참석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23일 오후 2시 우정사업본부 개인정보보호담당관(고경술)을 초청해 ‘개인정보 처리방법 및 안전조치’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부산지방우정청 대회의실에서 우정청 전직원과 부산·울산·경남지역 우체국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등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관별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및 담당관의 역할 ▲분야별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파기방법 ▲개인정보의 안전조치 필수 이행사항 설명 ▲관계법령과 우정사업 개인정보 내부관리계획에 따른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김태범 사업지원국장은 “오늘 교육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보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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