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와 안산시 직원 쓰레기 수거활동 펼쳐

탄도항 새봄맞이 대청소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지부장 오순녀)는 지난 22일 안산시 해양수산과 직원 및 지부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부도에 위치한 탄도항에서 해안가 쓰레기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에서는 수도권 해양관광명소로 부각된 안산시 대부도에 행락철을 이용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함에 따라 2013년부터 행락기간 중 매년 월 1회 이상 자체회원 및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대부도 해안가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오순녀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우리 대부도의 환경보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시민들이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더 많이 인식하고 활동에 참여하도록 다양한 해양환경보존 캠페인과 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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