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와 안산시 직원 쓰레기 수거활동 펼쳐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에서는 수도권 해양관광명소로 부각된 안산시 대부도에 행락철을 이용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함에 따라 2013년부터 행락기간 중 매년 월 1회 이상 자체회원 및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대부도 해안가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오순녀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우리 대부도의 환경보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시민들이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더 많이 인식하고 활동에 참여하도록 다양한 해양환경보존 캠페인과 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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