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오염된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 추진
이번 사업은 쓰레기 및 악취 등으로 오염된 하천에 대해 1차적으로 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모두 수거하고 이후 하천변 퇴적물에 대한 준설작업으로 물길의 원활한 통행을 유도했다.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본부차원에서 하천변에 대해 지속적으로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고 하천변 약 300평에 유채꽃 및 코스모스 등을 파종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생태하천으로 변모 시키겠다”고 말했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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