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의식 향상과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17일 원곡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017. 찾아가는 청렴 아카데미』 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청렴 아카데미』는 직원들의 참여와 소통의 공감대를 만들어 청렴의식을 향상시키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사전 신청한 24개 부서 약 500명을 대상으로 청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전 직원에 대한 청렴교육 연간 의무시간을 부여하여 개인 청렴의식을 배양하도록 했으며 간부공무원, 승진자, 신규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마일리지 운영과 다양한 공모전 등의 시책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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