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올초 영화 ‘커피 메이트’로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얼굴을 내민 배우 윤진서가 제주도에서 즐기는 삶의 모습을 화보로 공개했다.
 
윤진서는 27일 한 패션 매거진 4월호를 통해 활기찬 제주도에서 보내는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 그는 제주도의 해변과 따뜻한 햇살 아래 직접 사용하는 서핑 보드를 가지고 나와 서핑을 즐기고 파도가 없는 시간엔 요가와 명상, 산책을 즐기는 일상을 그려냈다.
 

    지난해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 정착한 윤진서는 “서핑을 시작한 후 낙관적이 됐다. 아무리 고민이 많고 힘들어도 파도가 오면 다 잊는다. 돈도, 명예도 별로 욕심나지 않는다. 그냥 지금 이렇게 서핑할 수 있는 게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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