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신상동 신상교차로~방아실 인근까지 회인선 벚꽃길에서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 동구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재우)은 25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300여 명의 조합원과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4월 1일 열리는 2017년 물사랑대청호마라톤대회의 성공개최 기원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대회여건 제공에 기여코자 신상동 신상교차로~방아실 인근까지 회인선 벚꽃길을 대상으로 쓰레기를 줍고 적치물을 치우는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펼쳤다.
▲25일 신상동 신상교차로에 집결한 동구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과 가족들이 2017년 물사랑대청호마라톤대회 코스인 회인선 벚꽃길 대상 환경정화 자원봉사에 앞서 마라톤대회의 성공개최 기원과 함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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