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행정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이성인 의정부시 부시장은 지역별 주요 사업현장을 살피고 일선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洞(동)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3월 20일 송산1동주민센터 및 복합문화 융합단지 조성현장, 고산동 뺏벌지역, 동부보건과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각 동주민센터 및 주요사업 현장을 돌며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성인 부시장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시민을 위해 일선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에게 따뜻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다. 

이성인 부시장은 “ 동 주민센터 중심으로 관내 전 지역을 로드체킹 함으로써 역점사업 추진현장을 확인하고 민원현장을 점검해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3월 27일 장암동, 신곡1동, 3월 28일 신곡2동, 3월 29일 녹양동 및 양주시 마전동 육묘장 조성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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