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공감하는 조직, 가족 친화적인 직장 조성 위해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백운집)은 소통 공감하는 조직, 가족 친화적인 직장을 만들기 위해 ‘쥬시(Junior_Senior) 브릿지(Bridge)'라는 선·후배간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의 일환으로 조직내 공감 협력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식으로 공무원 임용된 신규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공직생활에 첫 발걸음을 뗀 직원들이 조기에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들과의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고, 앞으로도 현장·실무 중심의 직원 교육 등 많이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을 만들어 직원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집중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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